민병훈 (1969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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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병훈(1969년 6월 2일 ~ )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입니다.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에서 촬영을 전공하고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.
주요 작품 활동:

• 1998년: 장편 데뷔작 《벌이 날다》 연출. 토리노 국제영화제 대상, 비평가상, 관객상,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은상 등 수상.
• 2001년: 《괜찮아, 울지마》 연출.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수상.
• 2007년: 《포도나무를 베어라》 연출. 부산 국제 영화제 PPP 코닥상 수상.
• 2012년: 《터치》 연출.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 대상 수상.
• 2015년: 《사랑이 이긴다》 연출.
• 2017년: 《황제》, 《설계자》 연출.
• 2020년: 《기적》 연출.

수상 경력:

• 토리노 국제영화제 대상, 비평가상, 관객상 (《벌이 날다》)
•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은상 (《벌이 날다》)
•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(《괜찮아, 울지마》)
• 부산 국제 영화제 PPP 코닥상 (《포도나무를 베어라》)
•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 대상 (《터치》)
•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(《가면과 거울》, 2013년)
•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상 (2012년)

저서:

• 황제 The Emperor (2017년)
• 영화가 이긴다 (2014년)
• 터치 (2012년)
• 민병훈감독의 영화가 좋다 (2010년)

민병훈 감독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, 생명의 소중함 등을 주제로 한 영화를 주로 연출하며, 국제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. 2023년에는 아내와 사별 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치유와 위로를 얻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"자연의 철학자들"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.